
한국에서는 미리캔버스 이용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미리캔버스의 원조(?)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캔바"
최근에는 한국 시장도 적극 공략하려는지 TV CF까지 하더군요.
(미리 캔버스 긴장할 듯)
2008년도에 재학 중이던 멜라니 퍼킨스(이하 멜라니)는
디자인 강의를 하면서 당시 그래픽 프로그램(포토샵)은 물론
제반 사용자 환경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멜라니의 모친이 선생님이었는데
매년 졸업사진 앨범을 작업하는데 수백 시간을 투자하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며
캔바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캔바의 SW규모를 보면
당시 개발에 문외한인 창업자들에게는
상당히 리스크한 도전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래픽 편집 시장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감한 도전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에 따로 이야기하고.
오늘은 캔바의 피치덱을 주로 소개하겠습니다.
첫 시드 투자는 2013년 1월에 들어왔습니다.(금액 미공개)
2013년도 런칭한 캔바는 서비스 초기부터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2015년 시리즈A에서 660만 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합니다.
이번 캔바 피치덱은 총 2부로 올리겠습니다.
1부. 버전1. 미국 실리콘벨리 투자 라운딩 때 사용한 피치덱 (2012년 추정)
2부. 버전3. 업데이트 버전 (2015년 추정)
(혹시 연도 표시가 잘못되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부. 버전1. 미국 실리콘벨리 투자 라운딩 때 사용한 피치덱 (2012년 추정)

초기부터 큰 포부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 표지 테그라인

※ 한글 번역
CANVA가 무엇인지 말씀드리기 전에, 왜 우리가 이것을 시작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데스크톱 퍼블리싱은 거대한 시장입니다. 무려 1,384억 달러 규모입니다.
지배적인 기업들은 페이스북이 생기기도 전,
백과사전이 책장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던 시절에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세상은 변했지만,
이 회사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제품을 회사로,
회사를 수익으로 바꾸었습니다.
고객들은 이걸 사랑했습니다.
우리는 틈새 시장을 위해 이 일을 시작했고,
이제 세계 시장에서 이를 실현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무려 1384억 달러의 시장이나 되지만
제품들은 무척 불편하다는 점 어필!

캔바는 평범한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비범한 디자인 역량을 갖게 할 것이라고 어필!

간편하게 인쇄하고 온라인으로 공유가능하다고 어필
우측 이미지는 디자인 샘플

성공의 열쇠는 커뮤니티라고 강조
캔바 플랫폼 구조하의 구체적인 타깃고객 설명

마케팅 방안 설명
검색엔진, 바이럴 활용
하단은 마케팅 프로세스

수익모델
프리미엄 시장으로(부분 유료화)
각 타깃 고객별로 적절하게 책정한 가격정책 어필

이미 성과를 내고 매출을 내왔던 기존 기업 어필

공동 창업자 멜라니와 클리프외 2명으로 시작

사업일정 소개
2012년 7월 개발착수
2012년 11월 캔버스 미디아 정식 출시
2013년 2월 캔바 베타 서비스 출시

끝으로
자신들이 이야기한 1384억 달러 시장의 구체적인 지표 소개!
이상입니다.
소감
O 결과적으로 캔바 창업자들의 비전과 그들의 비전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는 성공적이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2013년 캔바 서비스 후 12년 만에
월간방문자(MAU) 2억 명 이상, 2024년 연 매출 3조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포토샵은 어렵고, 파워포인트는 아쉬운 사용자들을 다 끌어들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2012~2013년 피치덱에서 포지셔닝했던 타깃들입니다.
O 10년 전이지만 칭찬하고 싶은 것은
약 1300억 달러라는 큰 시장에 도전했다는 점입니다.
그 큰 비전을 제시했고, 그것을 또 투자자들이 신뢰해주었습니다.
O 팀빌딩 면에서, 공동창업자들은 엔지니어가 아니었다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우려가 될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구글 출신의 CTO를 영입했습니다.
이 점 또한 다른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참고할만한 사항입니다.
O IR자료 마지막 페이지에서 약 1300억 달러를 세세하게 분류해서 설명합니다.
이는 2부에서 나오겠지만,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를 투자자를 위해 추가한 것입니다.
숫자로 말하는 투자유치제안서!
바로 이런 것이죠.
O 끝으로 앞서 소개했던 엑셀을 대체하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제시했던 이퀄스닷컴이 떠오릅니다.
그들은 시제품도 없었지만, 공감이 될만한 큰 비전을 제시해서 약 600만불의 투자를 유치했었습니다.
AI로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정도 큰 사이즈의 시장 정도의 기회가 앞으로도 많이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제 한국에서 TV CF도 하고 있는 캔바를 보면서
희망도 가져보시고, 여러분의 피치덱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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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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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드 투자는 2013년 1월에 들어왔습니다.(금액 미공개)
2013년도 런칭한 캔바는 서비스 초기부터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2015년 시리즈A에서 660만 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합니다.
이번 캔바 피치덱은 총 2부로 올리겠습니다.
1부. 버전1. 미국 실리콘벨리 투자 라운딩 때 사용한 피치덱 (2012년 추정)
2부. 버전3. 업데이트 버전 (2015년 추정)
(혹시 연도 표시가 잘못되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부. 버전1. 미국 실리콘벨리 투자 라운딩 때 사용한 피치덱 (2012년 추정)
초기부터 큰 포부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 표지 테그라인
※ 한글 번역
CANVA가 무엇인지 말씀드리기 전에, 왜 우리가 이것을 시작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데스크톱 퍼블리싱은 거대한 시장입니다. 무려 1,384억 달러 규모입니다.
지배적인 기업들은 페이스북이 생기기도 전,
백과사전이 책장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던 시절에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세상은 변했지만,
이 회사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제품을 회사로,
회사를 수익으로 바꾸었습니다.
고객들은 이걸 사랑했습니다.
우리는 틈새 시장을 위해 이 일을 시작했고,
이제 세계 시장에서 이를 실현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무려 1384억 달러의 시장이나 되지만
제품들은 무척 불편하다는 점 어필!
캔바는 평범한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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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시장으로(부분 유료화)
각 타깃 고객별로 적절하게 책정한 가격정책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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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창업자 멜라니와 클리프외 2명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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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개발착수
2012년 11월 캔버스 미디아 정식 출시
2013년 2월 캔바 베타 서비스 출시
끝으로
자신들이 이야기한 1384억 달러 시장의 구체적인 지표 소개!
이상입니다.
소감
O 결과적으로 캔바 창업자들의 비전과 그들의 비전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는 성공적이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2013년 캔바 서비스 후 12년 만에
월간방문자(MAU) 2억 명 이상, 2024년 연 매출 3조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포토샵은 어렵고, 파워포인트는 아쉬운 사용자들을 다 끌어들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2012~2013년 피치덱에서 포지셔닝했던 타깃들입니다.
O 10년 전이지만 칭찬하고 싶은 것은
약 1300억 달러라는 큰 시장에 도전했다는 점입니다.
그 큰 비전을 제시했고, 그것을 또 투자자들이 신뢰해주었습니다.
O 팀빌딩 면에서, 공동창업자들은 엔지니어가 아니었다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우려가 될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구글 출신의 CTO를 영입했습니다.
이 점 또한 다른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참고할만한 사항입니다.
O IR자료 마지막 페이지에서 약 1300억 달러를 세세하게 분류해서 설명합니다.
이는 2부에서 나오겠지만,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를 투자자를 위해 추가한 것입니다.
숫자로 말하는 투자유치제안서!
바로 이런 것이죠.
O 끝으로 앞서 소개했던 엑셀을 대체하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제시했던 이퀄스닷컴이 떠오릅니다.
그들은 시제품도 없었지만, 공감이 될만한 큰 비전을 제시해서 약 600만불의 투자를 유치했었습니다.
AI로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정도 큰 사이즈의 시장 정도의 기회가 앞으로도 많이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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